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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 예향재
소규모로 특별하게, 전통미 속에서 느긋하게 즐긴 결혼식

성북 예향재에서
9/28에 결혼식을 올린 부부입니다.
우선 저희가 예향재를 알아 보게 된 것은,
서울시에서 지원금이 나오고,
대관료가 무료인 곳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이며,
그 중에서도 예향재를 선택한 것은
1.작게 식을 올리고 싶었던 것 (소규모)
2.조금은 특별한 결혼식 (야외, 한옥 , 하루에 1팀만 진행)
3.어느정도의 식사와 주차공간
의 요건들을 충족했기 때문입니다.
한옥이라는 전통적인 느낌과 서양식 예복이 상당히 잘 조화롭게 진행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.
다른 예식장들과 달리 우리 하객들만 식사를 하시고 공간에 계시기에 덜 혼잡했었고
식사도 느긋하게 진행 가능하였고,
따로 추가한 카페(커피 및 다과)케이터링의 음식수준이나
진열된 것도 식장 분위기와 잘 어울려 좋았습니다.
갈비탕 한상으로 식사를 준비하였는데,
대체로 음식이 맛있었단 평가가 많았습니다.
요즘 같이 결혼식비용이 치솟는 시대에
작게 진행하고 싶은 신혼부부들에게 매우 좋은 선택지일 것 같습니다.
다만, 결혼식 2주전 갑자기 발렛 서비스(예향재 앞 갓길 발렛서비스)가
성북구청의 공문으로 진행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많이 상심하였지만,
다행히 결혼식 당일에 어찌저찌 넘어갈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.
결혼식에 주차와 식사는 가장 중요한 고려요소인 부분인데
결혼식 당일의 한정된 시간만이라도 주차 협조가 잘 이루어지면 좋을 것 같아요.




